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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2006 행정서비스'에 '약간 만족'했다

최종수정 2007.05.22 11:15 기사입력 2007.05.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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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서비스 이용 시민고객 약 2만명...약간 만족

서울시민들은 서울시 행정서비스에 관해 '약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갤럽,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3개 민간기관에서 2006년중 행정서비스를 받거나 시설을 이용한 시민중 1만9780명을 표본추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환산해 전반적으로 60점대에서 70점대 초반의 평가를 받았으며, 중랑구가 민원행정과 문화분야, 광진구가 환경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시는 조사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양대 최병대 교수를 단장으로 전문가, 시민단체 등 12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조사 전반에 대한 심의를 했다.

이번 조사는 기존의 우수 만족도 분야를 시민들의 새로운 관심 행정분야로 대체하는 한편 단순발급민원 등은 세부 항목에서 제외하는 등 타당성과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사 분야는 시민생활과 관련이 깊은 6개 분야로 자치구 소관은 민원행정, 문화, 환경 3개 분야, 시소관은 청소년수련관, 시립 및 한강시민공원, 소방·재난 3개 분야이다.

지난 99년 부터 실시한 행정서비스 시민평가 중 높은 만족도를 보여온 상수도, 지하철, 청소, 보건소 분야 대신 청소년수련관, 공원, 소방·재난 분야를 새롭게 실시했다.

또 기존의 조사분야인 민원행정, 문화, 환경 분야 중 대표성이 낮거나 유기한 민원 중 단순발급민원, 대리·대행민원과 같은 실효성이 없는 항목은 제외했다.

유은정 기자 appl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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