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시황]코스피, PR 매물에 힘겨운 상승세

최종수정 2007.05.22 09:41 기사입력 2007.05.22 09:40

댓글쓰기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세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분좋게 장을 열었던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물이 급증하며 보합권에서 상승세를 힘겹게 지켜내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5포인트(0.08%) 상승한 1629.5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00억원, 6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으나 기관이 1620억원의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상승세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 급증세는 우려할만한 수준이다.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850억원, 비차익거래 195억원 매도로 총 204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57%), 음식료품(-1.2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건설업(3.29%), 기계(1.5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63% 상승한 가운데 국민은행(0.61%), 현대중공업(0.17%), 현대차(1.50%) 등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포스코(-0.60%), 한국전력(-0.12%), 신한지주(-1.83%) 등은 약세를 지속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7포인트(0.25%) 오른 711.00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이 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6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32%), 컴퓨터서비스(-1.06%) 등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비금속(2.26%), 방송서비스(1.59%) 등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도 혼조세를 기록중이다.

NHN(0.44%), 메가스터디(0.79%), 서울반도체(1.81%)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LG텔레콤(-1.54%), 아시아나항공(-1.08%), 다음(-0.86%) 등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