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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들 지난해 공익사업에 41억여원 지원

최종수정 2018.09.06 22:31 기사입력 2007.05.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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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중앙회가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공익사업에 지난해 저축은행들이 쓴 돈이 총 180여건 41억 4100만원에 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상호저축은행(경기 구리)은 남양 육영재단에 12억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장학사업으로 총 12억 3000만원을 썼다.

토마토상호저축은행은 장학사업 2억원, 결식아동돕기에 1억4000만원 등 총 5억100만원의 공익사업을 전개했고 고객의 이자수입과 임직원의 급여에서 매달 1004원을 적립하고 회사측에서 같은 금액을 출연해 어려웃 이웃 등을 지원하는 '천사기금운동'을 전개중이다.

부산상호저축은행과 부산2상호저축은행은 형편이 어려운 중ㆍ고ㆍ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정산장학재단에 각각 1억5000만원씩,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각각 1억5000만원씩을 기부하는 등 부산상호저축은행이 총 4억3300만원, 부산2상호저축은행이 총 4억8400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쓰고 있다.

부산상호저축은행은 이밖에 통도사내 영산전 벽화의 복원 및 보존을 위한 사업에 각각 2천500만원, 전남대학교 호남학 연구소의 가사문학 보존 및 연구사업에 각각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제일과 제일2상호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모든 임직원이 매달 5000원 미만을 기부하고 회사측이 같은 액수만큼을 출연해 월 125만원 가량의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해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 장애우 등의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스위스는 강남구청 및 월계4동 등 지방자치단체와 결연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쌀 나눔행사, 생필품 전달 등의 기부 활동으로, 에이스(인천)는 당기순이익의 1%와 임직원 급여의 1%를 합친 금액을 '에이스행복나눔 기금'으로 적립해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에 의료비 성금기탁, 인천 둥지청소년의 집에 매달 쌀 6가마 지원 등을 다양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업상호저축은행이 진남제(여수 거북선 축제), 조흥상호저축은행(경남 통영)이 이순신한산대첩축제, 미래저축은행(제주)이 짚풀문화제를 각각 후원하는 등 지역문화 축제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관계자는 "향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ㆍ발전을 위해 각종 기부와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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