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현대차, 중국시장 '비상'...하루만에 하락

최종수정 2007.05.22 09:15 기사입력 2007.05.22 09:14

댓글쓰기

현대차가 중국 시장 실적 부진과 순익 감소 우려로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현대차는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0.45%) 내린 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2주력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보도와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는 증권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지난달 중국 시장에서 전년동기 보다 30.5%가 감소한 1만7632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판매 순위도 지난 3월 7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남경문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초 상하이GM 등 경쟁업체의 가격 인하로 매물량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베이징현대차가 가격인하를 단행했다"며 "중국 시장의 레드 오션화는 더욱 심화돼 현대차 중국 공장 이익이 올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