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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력회사 NTPC, 풍력발전사업 진출

최종수정 2007.05.22 09:09 기사입력 2007.05.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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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50MW 검토중"

인도화력발전공사(NTPC)가 120억루피(약 2500억원)를 투입해 풍력발전사업에 진출한다고 인도 PTI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석탄과 가스로만 연간 2만6000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 최대 전력회사 NTPC는 재생에너지부문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T. 산카라링감 NTPC 회장은 “생산량 200~250MW 규모 풍력발전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NTPC는 새 사업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합작회사를 구성할 가능성도 있다.

인도는 7000MW 이상의 풍력발전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스페인, 미국에 이어 세계 4위 풍력발전 국가다.

현재 인도에서는 풍력이나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인도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을 벌이는 주요 기업으로는 브리티시페트롤레움( BP),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NGC), 릴라이언스에너지, 타타파워 등이 있다.

BP와 타타파워는 현지에서 타타BP솔라라는 합작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타타파워는 개별적으로 ADB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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