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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주거본부장 "6월 발표할 분당급신도시는 1곳"

최종수정 2007.05.22 08:47 기사입력 2007.05.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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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발표 예정인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는 1곳으로 한정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거론돼 온 지역은 후보지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은 22일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에서 신도시 후보지로 지목되는 곳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낭패를 볼 것으로 본다"고 밝혀 현재 거론되는 지역을 신도시 후보지에서 배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분당급 신도시로 거론되는 지역은 수도권 남부는 광주 오포, 용인 모현, 하남시 등이며, 경기 북부는 고양, 양주 등이다.

또한 서 본부장은 "언론에서 지목되는 신도시 거론지역에 대해서는 가격을 점검하고 있다"며 "이런 지역의 부동산 값이 적정가격보다 최고 3배까지 부풀려서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신도시 복수 지정과 관련, "애초부터 건교부는 신도시 1곳을 발표하는 것으로 준비해왔다"며 후보지로 수도권 내 5-6곳을 검토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 본부장은 신도시 규모와 분양가격에 대해 "분당보다 더 크게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분양가격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을 고려할 때 시세보다 낮게 책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성 기자 peac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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