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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쟁력/STX그룹] 中생산기지 조기 안정화·해외 자원개발 '올인'

최종수정 2007.05.22 12:09 기사입력 2007.05.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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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해외에서 이룬다" STX의 글로벌 경영운영 방향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된다.

STX는 올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에 나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STX는 중국내 선박 생산기지의 조기 안정화와 해외 에너지ㆍ자원개발 사업확대 등 '개발형 사업 경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우선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 선박 건조 및 지원사업 생산기지 건설 중이다.

STX는 중국 선박 생산기지를 통해 진해조선소를 고선가ㆍ고부가가치 생산체제로 전환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해외 에너지ㆍ자원 개발사업 확대도 본격화한다.

지난해 10월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3개사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니켈광산개발 참여를 시작으로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등지의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방한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총 4000만불 규모의 풍력발전 등에 관한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TX는 이 사업을 계기로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가로 펼칠 계획이다.

강덕수 STX 그룹 회장은 "앞으로 국내 1위 기업은 의미가 없다"며 "STX 그룹이 월드베스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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