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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자산건전성 양호..목표주가↑

최종수정 2007.05.22 08:23 기사입력 2007.05.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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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국민은행에 대해 중소기업대출을 비롯한 대출금 자산건전성이 양호하고 충당금전입비용 부담도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9만5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김은갑 애널리스트는 "2007년 당기순이익 전망을 5.5% 상향 조정하며 이를 반영해 기존 목표주가를 9만5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 "이자이익 2.6% 하향 조정과 비이자이익 8.8% 상향 조정의 효과가 상쇄돼 순영업이익은 0.6% 하향 조정됐으나 충당금전입비용이 기존 전망치 대비 19.6% 감소할 전망이어서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대출금 증가율은 1분기 증가율 1.9%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므로 대출재원 조달을 위한 고금리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높지 않아 NIM 하락 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자이익은 1~2% 정도 소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의 개선과 함께 대출금평잔 대비 충당금 전입률도 2006년 3분기 이후 2분기 연속 하락했다"며 "자산건전성 지표 추이를 볼 때 충당금전입액이 우려할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 보기 어려우며 2분기 이후 증가하더라도 분기당 평균적으로 대출평잔 대비 0.1% 수준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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