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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쟁력/현대·기아자동차] 新車 현지투입...경쟁력 확보·판매확대

최종수정 2007.05.22 12:09 기사입력 2007.05.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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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는 올해 경영화두로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글로벌 경영체제 구축'을 내걸고 있다.

그동안 지속해온 해외진출 전략을 최적화해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춘 상품성 높은 신모델을 현지에 투입, 해외시장에서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시장은 원화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과 경쟁 업체들의 견제 심화로 인해 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한층 높아지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를 바탕으로 베라크루즈, 유럽형 해치백 모델(FD), 스타렉스 후속(TQ)신차와 쌍트로 후속모델(PA)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현지에 투입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생산 확대를 통해 환율변동 위험성을 줄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기아차의 해외부문 체질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은 유럽에서 생산되는 '씨드'의 성공적 시장진입에 두고 있다.

올해 4월 슬로바키아 현지 공장의 완공으로 생산이 시작된 씨드의 성공여부는 향후 글로벌경영의 기반구축 및 중장기 판매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는  씨드의 광고, 홍보는 물론 공격적인 런칭활동을 통해 씨드 10만대 판매 및 유럽현지공장과 기아차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말 중국 장쑤성 옌청지역에 설립중인 30만대 규모의 중국 제2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며, 연산 30만대 규모의 미국공장을 지난해 착공, 오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진행하는 등 해외 현지공장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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