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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로운 모멘텀 부각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5.22 08:12 기사입력 2007.05.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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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2일 LG에 대해 핵심사업의 턴어라운드와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개선을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LG의 순자산가치는 지난 2월 10조3000억원에서 11조7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 중"이라며 "이는 LG전자, LG화학 등 상장 자회사의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서브원, LG실트론 등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구조조정 및 핵심사업의 턴어라운드(가전 및 핸드폰),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순자산가치의 상승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LG전자가 일부 PDP 라인 가동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디스플레이 부문의 비중을 줄이고 디지털가전 및 이동통신단말기의 비중을 늘리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어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일부 일본업체의 가전사업 철수는 동사의 수혜로 이어질 듯"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장기성장률 전망 상향에 따른 부동산 가치 및 브랜드로열티 가치 증가, 상장 자회사 주가상승으로 인한 투자유가증권 가치 증가 등을 고려해 목표가를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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