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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비전, 급등후 하한가로 마감

최종수정 2007.05.21 16:01 기사입력 2007.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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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비전이 거래 재개 이후 상승무드를 타는가 싶더니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시나비전은 전일 대비 1750원(14.96%) 하락한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8일 거래재개 첫날 기준가인 1만200원에 비해서도 낮은 금액이다.

이날 시나비전은 장초반 급등세를 기록, 1만3450원까지 상승했으나 오후 들어 하향 곡선을 그리며 최저가로 떨어졌다.

총 거래량은 180만주를 웃돌았다. 지난 18일 거래량은 8만8871건에 불과했다.

시나비전은 지난달 27일 보통주에 대한 구주권제출(감자)을 이유로 거래가 정지된 동안 자원개발업체인 골든오일에 합병됐으며, 거래 재개 첫날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 1월 아르헨티나에서 가채 매장량 460만배럴의 유전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골든오일은,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탐사나 개발 단계가 아닌 생산광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자원개발 관련주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몇몇은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으나 일부 코스닥기업의 경우 단순한 사업목적 추가인지, 실질적인 사업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어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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