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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기업 포스코건설] 충주 혁신기업도시 건설 본격화

최종수정 2007.05.22 06:59 기사입력 2007.05.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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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혁신기업도시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포스코건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충주기업도시는 지난 2005년 시범사업지로 지정된후 올 4월 법인이 설립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현재 건교부 개발계획승인을 앞두고 있다.

특히 토지보상 및 분양을 거쳐 올 12월 건교부로부터 실시계획 및 기업도시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주기업도시의 참여사는 총 8개사다. 건설사가 3개사로 최대 출자사인 포스코건설(22%), 임광토건(20%), 엠코(10%) 가 총 지분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농협(15%), 주택공사(19.9%),포스데이타(3.1%), 동화약품(5%), 충주시(5%) 등이다.

◇ 생태"첨단도시 표방

충주혁신기업도시는 자족적 생태도시로 개발되면서도 첨단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민간주도로 건설하는 기업의 자립형 모델도시로 개발되며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건설된다.

또 첨단정보통신 인프라 기반의 구축을 통한 21세기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업의 효과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한 각종 규제의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율적 개발의 모델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기업도시 건설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업에 약 3000억원의 투자가 이러질 경우 생산유발효과는 약 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개발사업에 따른 산업부가가치유발효과도 2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며 고용효과도 8787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감도 - 충주 주택용지

◇ 자연지형 활용한 단지조성

충주혁신기업도시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형 기업도시 및 기술집약적 산업단지로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거용지는 가용토지면적의 15%이상인 89만280㎡로 계획돼 있다.

2만1650명을 수용할수 있는 주거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며 다양한 수요충족을 위해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주상복합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상업"업무용지는 각 생활권별로 균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치하며 지원공공시설용지는 유치업종 및 종업원, 이용거리 등을 감안해 적정규모로 분산 배치해 편의성을 제고토록 할 계획이다.

◇ 저렴한 분양가 등 기업유치에 적합

충주기업도시는 국공유지 비율이 높고,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등 기업 유치에 있어 매력적인 요인이 많다는 분석이다.

먼저 국공유지 비율이 높아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용지공급이 가능하다.

이는 기업의 시설비용을 낮춤으로써 제품원가를 낮출수 있어 대외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리적으로도 수도권과 인접해 있는 전국의 중심지역으로 중부내륙철도 여주~충주 구간이 2015년 준공예정이서 향후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U-city 구축을 통해 타 산업단지나 도시와는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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