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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동차의 날?...車 관련주 강세

최종수정 2007.05.21 14:32 기사입력 2007.05.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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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대우차판매,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가 증권가의 호평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22분 현재 현대차는 지난 주말보다 2800원(4.38%)오른 6만6800원을, 기아차는 550원(4.89%) 오른 1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도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지난 주말보다 750원(10.64%)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우차판매현대모비스도 지난 주말보다 각각 350원(0.91%), 2600원(3.17%) 오른 3만9000원, 8만4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업황에 뚜렷한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앞으로 판매 회복이 예상되고 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주력 개열사들이 IR을 강화하면서 차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송상훈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도 "자동차 업종이 바닥이라는 심리가 긍정적인 투자를 이끌고 있는 것 같다"면서 "특히 현대·기아차가 앞으로 나쁜 뉴스보다는 좋은 뉴스가 더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가 원화강세를 극복하기 위해 비용이 낮은 지역의 생산능력을 늘리고 국내 공장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하반기부터 효과를 내면서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현대차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남경문 애널리스트도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미운 오리' 취급을 받고 있는 기아차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임박했다"며 기아차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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