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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송아지 생산안정값 25만원 인상(상보)

최종수정 2007.05.21 14:53 기사입력 2007.05.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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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송아지 가격이 155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정부가 3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농림부는 송아지 생산안정 기준가격을 지금에 비해 25만원 높은 155만원으로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생산안정기준 가격이란 송아지의 시장가격이 기준 값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정부가 보상해 주는 기준 값이다.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한 한우시장의 안정을 위해 기준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기준 값 이하로 떨어질 때 정부가 보상해 주는 ‘보전금 지급 한도액’은 현행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라간다.

이 기준은 올 1월 1일 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하지만 이 기준 값 이하로 시장 가격이 떨어진 적이 없다. 현재 정부가 추정하는 송아지 가격은 210만원대다.

송아지 생산안정 기준가격은 쇠고기 시장이 개방된 2002년 이후 도입됐다.

한편 정부가 추정한 송아지 가격(211만원)에서 생산비(207만9000원)를 제외하면 축산 농가는 마리당 약 4만원의 순이익이 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victoria@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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