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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여천NCC 회사채 'A'(안정적) 평가

최종수정 2007.05.21 14:01 기사입력 2007.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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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여천엔씨씨가 발행한 제41회, 제47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제54-1회, 제54-2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1999년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의 NCC부문 통합으로 설립된 여천엔씨씨가 석유화학제품 중 기초유분 및 중간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여천단지내 유도품 생산업체, 그 중에서도 특히 주주사와의 거래비중이 커 영업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일기업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연산 180만톤)의 에틸렌 설비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내수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평가배경으로 꼽았다.
 
한신평은 한편 2005년부터 고유가에 따른 원가부담 지속으로 성장세가 크게 둔화되고 이익규모가 축소되는 등 실적이 저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2007년 1분기 초 설비증설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유가약세 및 올레핀 및 유도품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으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되었으나 이는 단기적인 수급의 회복에 기인한 바 장기적인 추세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2년간 투자규모가 과거 대비 크게 증가한데다가 최근 3년간 매년 2천5백억원에 달하는 배당금 지급으로 인해 자금부담이 증가한 것도 부담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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