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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서 부동산주 '깜짝 급등'

최종수정 2007.05.21 14:01 기사입력 2007.05.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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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 주가 3개월간 23%나 급등

지난 3개월간 인도증시에서 실적이 부진했던 부동산주들이 지난주 갑자기 급등해 업계 관계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의 의문을 자아냈다고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상개발회사 가운데 유니텍과 페닌슐라랜드는 지난주 주가가 각각 23.21%와 15.48% 상승했다. 안살프로퍼티&인프라스트럭쳐, 솝하디벨로퍼스, 아난트라지인더스트리스 등은 1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부동산주가 20% 가까이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현상은 의외다.

일각에서는 인도 부동산계 거물 DLF의 기업공개(IPO)가 임박해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DLF의 대형 IPO를 계기로 관련주들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근 증시에서 나타나고 있는 때아닌 '부동산 열풍'은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과 출동한다.

인도중앙은행(RBI)이 지속적으로 부동산업계 과열을 우려함에 따라 은행들은 지난 3개월간 부동산개발업체들에 대한 대출금리를 14% 로 인상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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