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나라당 전국위 '경선룰' 확정

최종수정 2007.05.21 15:18 기사입력 2007.05.21 15:18

댓글쓰기

본격 경선전 돌입...23일 경선관리위, 28일 검증위 출범

한나라당은 21일 오후 2시 서울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위원회 및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 지난 15일 상임전국위에서 승인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한다.

상임전국위를 통과한 경선 룰 ‘8월-23만명’안은 대선일 120일(8월21일) 이전에 유권자 총수의 0.5%(여론조사 반영분 포함해 23만1652명) 규모로 선거인단을 구성해 경선을 치르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한나라당은 또한 23일경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선관리위원회를 꾸리고, 늦어도 28일께 검증위를 출범시킨 뒤 이달 말이나 내달초께 후보 등록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이날 전국위원회에서는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선 결의대회도 갖는다.

두 후보들이 공정경선을 다짐하게 될 이번 결의문에는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개인의 이익보다는 당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하며, 경선 과정에서 모든 후보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당헌.당규상의 경선규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후보자와 당원은 근거없는 음해나 비방을 지양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에 앞장서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모든 후보자는 경선 결과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승복하고 선출된 후보자 중심으로 협력하며 모든 당원은 일치단결해 정권교체에 매진해야 한다"며 공정경선과 경선승복을 다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