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수주대박' 대우조선, 컨테이너선 12척 수주

최종수정 2007.05.21 11:12 기사입력 2007.05.21 11:08

댓글쓰기

   
 
NV사 마틴 스미스 전무와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이 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8일 컨테이너선 12척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대우조선해양은 독일 NV사로부터 8400 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46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으며 독일 T&H사로부터는 4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하는 등 총 1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선박의 총 가격은 약 10억5000만 달러. 대우조선해양은 이들 선박을 2010년 6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컨테이너선의 경우 예상과 달리 지속적으로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5척을 수주한 것에 비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17척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주한 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332미터, 폭 43.2미터, 깊이 13.5미터로 컨테이너 8,400개를 싣고 25.4노트(시속 45.7Km)로 운항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올해 컨테이너선 17척을 포함해 총 48척, 60억4000만 달러(대우망갈리아조선소 건조분 12척, 10억60000만 달러 포함)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회사 측은 "연초 조선 시장의 침체와 선가 하락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최근 잇따라 선박을 수주해 대우조선해양의 수익성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