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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中 긴축 강도 미미..영향 제한적"

최종수정 2007.05.21 11:03 기사입력 2007.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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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1일 중국이 유동성 흡수를 목적으로 긴축정책을 단행했지만, 긴축의 강도가 미미해 중국의 증시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년만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를 각각 27bp와 18bp 인상하고, 위안화 환율변동폭을 기존 0.3%에서 0.5%로 확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이미 예고됐던 것으로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수준"이며 "투자억제보다는 과잉유동성을 흡수해 증시버블에 대한 우려를 줄이려는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예금과 대출금리를 동시에 올렸지만,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 인상폭이 크다"며 "과잉투자 방지보다는 유동성 흡수 목적이 강하다"고 부연했다.

또한 "추가 긴축정책 가능성도 있지만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며 "위안화 역시 환율변동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간 5% 정도의 평가절상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준영 기자 jj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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