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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경쟁은 치열, 결과는 겸허히 수용”

최종수정 2007.05.21 12:09 기사입력 2007.05.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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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1일 당 경선과 관련, "경쟁은 치열하게 하되 그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아름답고 멋진 경선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김포공항 스카이시티에서 열리는 전국위원회에 참석, 대선경선 예비후보자 인사말을 통해 "정권교체도 선진한국 건설도 국민의 신뢰를 받느냐 못 받느냐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국민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당당하고 스스로 떳떳하고 깨끗해야 한다"면서 "저부터 앞장서서 원칙과 약속을 지키는데 솔선수범하고 당당하고 공정하게 경선에 임해 떳떳하게 평가를 받겠다"고 말할 것이라고 측근들은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전국위에서 경선룰을 담은 당헌·당규가 확정돼 이번 주내로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이에 따라 후보등록일 등의 경선 일정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당 경선후보로 등록하고 대선후보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앞서 박 전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총에 참석, 4.25 재보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재희 전 정책위의장 후임으로 선출된 이주영 신임 정책위의장에게 축하를 건네고 이후 일산으로 이동, 당원간담회를 갖고 당심 공략에 나섰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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