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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식품조리산업 투자 필요

최종수정 2007.06.24 19:50 기사입력 2007.05.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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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 발표해

호치민시는 2010년까지 운영되는 경제계획의 핵심인 식품조리산업 발전을 위해 4조3천억동(약 2조4970억원)의 기금 조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고 공산당 공식 기관지 난단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음료부문에만 필요한 기금이 3조800억동(한화 약 1788억8640만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사이공 브랜드명으로 맥주를 생산하는 공장을 구찌 지역에 건설하고 텐 타인과 베트남 맥주 공장을 확장하는 등의 주요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낙농업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해서도 3900억동(한화 약 227억3348만원)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호치민시는 유제품 생산을 확대해 2010년까지 우유 생산량을 연 6500만 리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치민시에서 일년 동안 생산되는 기름의 반을 담당하는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도 복합생산시설을 이용해 오는 2010년까지 생산량을  현재의 11만4000톤에서 40만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호치민시는 정유업계의 생산도 크게 늘려 GHNBC(the Golden Hope-Nha Be Co-oking)에 2900억동(한화 약 167억 7060만원)을 지원해 연 생산량을 현재 12만톤에서 48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치민시에는 현재 5000개 식품조리업체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중 28개는 시가 소유하고 있고 나머지 39개는 외국계 자본이 투입됐다. 지난해 조리산업은 7.5%의 성장률을 기록해 시 전체 매출의 17%를 자치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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