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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업계, '철광석 수출 제한하자'

최종수정 2007.05.21 11:43 기사입력 2007.05.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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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 공급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 철강업계가 철광석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인도 정부에 제안할 전망이다.

현지 철강업체들이 생산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철광석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수출량을 9000만t으로 제안하라고 정부에 제안하기로 했다고 인도 일간지 타임스오브인디아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철강업계는 수출 제한 계획에 대해 "고용이나 투자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며 국내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업게 대표들은 오는 28일 열릴 장관그룹(GOM)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광산국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철광석 매장량은 155억t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2034~2035년까지 소멸될 전망이다.

국가응용경제연구위원회(NCAER)는 중고급 철광석 자원이 19년안에 고갈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도는 매년 중국과 일본에 1억t 넘는 철광석을 수출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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