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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기관의 힘...상승세 전환

최종수정 2007.05.21 11:22 기사입력 2007.05.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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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던 글로벌 시장이 중국발 긴축 정책과 더불어 지난 주를 기준으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삼일만에 '팔자'로 돌아선 가운데 개인도 이에 동참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여파는 그리 크지 않은 모습이다.

코스피 지수는 2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3.80 포인트(0.24%) 오른 1616.05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54억원과 53억원을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는 반면 기관은 5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하루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418억2400만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106억8800만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총 311억3600만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움직임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화학(0.14%), 의약품(0.61%), 비금속광물(0.71%) 등이 소폭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건설(4.33%)의 강세가 두드러진 모양세다.

반면 기계(-1.16%), 종이목재(-1.0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포스코(1.10%)를 시작으로 SK(3.11%), 현대차(3.59%)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0.18%), 현대중공업(-0.53%), 신세계(-0.64%) 등은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2 포인트(-0.38%) 내린 708.36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억원 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지탱하는 모습이다. 반면 기관은 1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3% 넘게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류, 종이목재, 운송장비, 운송 업종 등이 1% 넘게 하락중이다.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쌍용건설 등이 2% 넘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1%가 넘는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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