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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2010상하이세계엑스포 협력파트너 체결

최종수정 2007.05.21 11:29 기사입력 2007.05.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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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구축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키로

유럽 최대 전자업체 지멘스가 2010년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엑스포의 여섯 번째 글로벌 협력파트너가 됐다.

지멘스는 다국적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하이 엑스포의 협력파트너가 될 예정이며 인프라 구축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하이세계엑스포2010 조직위원회의 중 옌췬 부회장은 협력 조인식에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은 다양한 기업들의 지지에 달려있다"면서 "지멘스와의 협력파트너 구축을 시작으로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상하이 엑스포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차이나의 리차드 하우스만 최고경영자(CEO)는 "발 빠른 철로 운송을 위해 가장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 중이며 더불어 과학기술 및 건강관리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멘스와 상하이시는 운송력을 높이기 위해 자기부상열차의 새로운 선로 개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부상열차 철로 프로젝트와 관련해 양측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지만 푸둥 국제공항과 룽양지하철역 사이에 깔린 기존 선로를 훙차오 국제공항까지 확대해 자기부상열차를 엑스포가 열리는 주요 장소로 통과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멘스와 여섯 번째 협력파트너십을 체결하기에 앞서 조직위원회는 중국동방항공,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교통은행, 상하이자동차산업협회 및 제너럴모터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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