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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개방으로 성장동력 확충"

최종수정 2007.05.21 13:06 기사입력 2007.05.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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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라도 한 눈을 팔면 외톨이로 고립될 것이다.”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개방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강조했다.

권 부총리는 21일 재정경제부 내부게시판에 올린 ’아세안(ASEAN)+3 재무장관회의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에서 느낀 몇 가지 소회‘라는 글에서 조선 말 쇄국정책을 거론하며 “국제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국가와 개인이 결국 실패하거나 패배한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한국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해 성장잠재력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방안은 지속적인 개방 확대와 생산성 향상 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부총리는 국제 금융시장의 핫머니에 사전적으로 대비할 것을 언급했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관련해 권 부총리는 “국제금융시장은 수익을 쫓는 유기체와 같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위험요인들이 내재한다"면서 "자본 유출의 불안정성에 대해 철저히 이해하고 분석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국제사회의 흐름을 면밀히 파악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지적 리더십(Intellectual Leadership)을 발휘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jjongwoni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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