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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유선방송 수신료 인상 조사

최종수정 2007.05.21 07:28 기사입력 2007.05.2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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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종합유선방송업체(SO)의 수신료 인상 부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1일 공정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국 10여개 유선방송사가 채널묶음 상품을 이용해 편법으로 수신료를 인상했는 지 조사하고 있다.

예컨대 인기채널을 수신료가 비싼 다른 상품으로 옮겨 수신료를 인상토록 했는 지 조사중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체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최근 CJ케이블넷이 다른 케이블방송을 인수할 때 수신료 인상제한 및 묶음상품의 종류와 채널 수를 줄이지 못하게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지난해 3월에도 유선방송사들의 수신료 담합 등 불공정거래를 적발해 4개 업체에 4억8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편 방송위원회는 유선방송사가 인기채널을 임의로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채널변경기간을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유료방송시장 종합대책을 추진중이다.

이경호 기자 victoria@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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