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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펀드 돈되네...한달 수익률 무려 5~7%

최종수정 2007.05.21 07:05 기사입력 2007.05.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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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펀드가 해외펀드 시장에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일본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이 평균 2%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을 나타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인도와 중국은 평균 5~7%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20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18일 기준 설정액 100억원 이상의 인도펀드 1개월 기간평균 수익률은 7.15%를 기록했다.

같은 조건에서 중국은 5.61%의 수익률을 보여 나머지 선진국 펀드와는 월등한 격차를 나타냈다.

반면 일본 및 유럽의 1개월 기간평균 수익률은 각각 -1.29%, 1.77% 등으로 중국 인도에 비해 크게 부진했다.

특히 중국펀드 중에서는 한화운용의 '한화꿈에그린차이나주식 1(A)'이 16.70%의 높은 수익률을 선보였으며 동부운용의 '동부차이나주식 1ClassA' 8.46%, 대한운용의 '파워China주식자 1ClassC' 6.92% 등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인도지역의 경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미래에셋인디아어드밴티지주식 1',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법인주식 1ClassI',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법인주식 1ClassA'가 각각 8.74%, 7.79%, 7.74%의 수익률을 거뒀다.

인도펀드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한국운용의 '한국월드와이드인디아주식종류재간접T-1(A)'도 무려 6.65%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인도시장이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잠시 조정을 받았지만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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