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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판매·공급계약 급증

최종수정 2007.05.21 05:58 기사입력 2007.05.2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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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코스피 굴뚝기업들의 각종 공급계약 총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총액은 26조89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6% 큰 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 발전설비 건설 등의 해외건설 수주가 303.11% 급증하면서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계약총액도 전년대비 크게 늘었다.

건설업종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인도 문드라) 수주를 따내는 등 해외 발전소설비 수주가 활발했던 두산중공업이 계약금액 3조60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업종별 단일판매·공급계약 현황


조선과 수출관련 계약금액 상위사 중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초대형컨테이너선 8척 수주에 힘입어 계약금액 5조5000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업종별로는 건설관련 계약총액이 해외수주 급증으로 10조6585억원을 기록, 28% 급증했으며, 조선관련 계약총액은 13조1488억원으로 8.54% 늘었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19조652억원으로 전년대비 35.68% 증가했으나,내수관련 계약총액은 조선 건설 내수의 감소로 12.26% 줄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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