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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 등 투기과열지구 해제 기대감 확산

최종수정 2007.05.19 15:00 기사입력 2007.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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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 대구 등 지방에서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이 호남지역 건설업체 간담회에서 "이달 또는 내달 초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을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부산, 광주, 대구 등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전역이 지정돼 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시와 청원군, 또 충남과 경남 일부 지역이 포함돼 있다.

향후 해제방식은 현재 광역시 전체를 지정 또는 해제하는 방식에서 투기성이 없는 지역만을 골라 해제하는 방식으로 전환, 해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 장관은 이날 "투기성이 없는 지역을 골라 해제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과 울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 도시에서 투기지역 해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2월말 현재 7만3600가구에 이르는 지방 미분양 물량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장관은 이날 호남지역 건설업체들에게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나주혁신도시 지역업체 참여폭 확대, 2012년 여수엑스포 지원 등 지역현안에 관한 당국의 대책마련 요청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정수영 기자 js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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