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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방미 계획 취소

최종수정 2007.05.19 14:50 기사입력 2007.05.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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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는 21일부터 5박 6일 일정의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 등의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  

손 전 지사 캠프 관계자는 19일  "방미 기간 미국 주요 인사와의 면담 일정이 맞지 않아 캠프 회의를 갖고 방미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면담을 추진한 미 측 인사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손 전 지사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등 부시 행정부 핵심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추진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손 전 지사 측은 방미 일정이 취소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마이클 혼다 상원의원, 에니 팔레오마베가 하원 동아태환경소위원장과의 면담 및 헤리티지 재단 기조연설도 양해를 구해 취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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