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중국 금리올리고 위안화 변동폭도 확대

최종수정 2007.05.19 12:01 기사입력 2007.05.19 12:00

댓글쓰기

1년기간 대출금리 6.57%, 위안화 변동폭 일일 0.5%로 확대

중국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위안화 변동폭도 확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9일부터 1년기간 대출 기준금리는 0.18% 포인트, 예금 기준금리는 0.27% 포인트 인상한다고 18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1년기간 대출금리는 6.57%, 예금 기준금리는 3.06%로 올랐다.

인민은행은 또 미국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 일일변동폭을 18일부터 상하 0.3%에서 0.5%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6월 5일부터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도 0.5%포인트 추가인상해 지급준비율을 11.5%로 올리기로 했다. 지준율 인상은 올들어서만 벌써 5번째다.

인민은행은 성명에서 신규대출과 투자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4번째로 과잉유동성에 따른 투자과열과 증시의 거품을 억제하려는 강력한 의지표명으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이 위안화 변동폭을 확대한 것은 위안화 절상속도가 빨라지도록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2005년 7월 변동환율제 개혁 당시 위안화를 2.1% 절상했으며 이후 지금까지 절상폭은 5% 남짓이다.

위안화 환율은 미국과 중국 두나라간 지속적인 마찰요인이었으며 미국은 무역적자 시정을 위해 중국과 전략경제대화를 앞두고 최근 위안화 절상압력을 강화해왔다.

안병억 기자 anpy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한혜진 "전 남친, 남자 게스트와 오래 대화했다고 난리쳐" 한혜진 "전 남친, 남자 게스트와 오래 대화했...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