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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홍 끝나나

최종수정 2007.05.14 20:09 기사입력 2007.05.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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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여론조사 조항을 양보한 것과 관련해 "강재섭 5선 의원이 사퇴를 걸고 중재안을 내놓은 것을 받았으나 당이 계속 분열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투표율 하한선 보장비율 67%를 조건없이 양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계기로 우리 당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아름다운 경선을 이룰 수 있고 그 경선을 통해 12월 19일 국민 모두의 열망인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아마도 저희 앞에 놓여 있는 최우선의 가치는 정권교체라고 생각한다"며 "정권교체라는 중차대한 일을 앞두고 당이 분열하는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이 전 시장은 결단시기를 묻는 질문에 "밤을 지새우다시피한 뒤 오늘 새벽 결심했다"며 "의원들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아름다운 경선을 하고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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