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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금 투입 기업 주식 매각시 우리사주에 우선 배정

최종수정 2007.05.14 16:37 기사입력 2007.05.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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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 발의

열린우리당 송영길 의원 등 의원 34명은 14일 대우조선해양과 우리은행 등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의 주식을 매각할 경우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는 내용의 근로자복지기본법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정부가 기업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위해 출자전환 등으로 취득한 주식을 매각할 경우 우리사주조합원이 해당 주식의 20% 범위 내에서 우선 배정받도록 하고 우리사주 출연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연간 400만원 한도로 6년간 이월해 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송 의원은 "우리사주제도의 활성화 차원에서 보유지분을 매각할 경우 지분을 종업원과 공유해 노사가 모두 윈-윈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수매력이 저하되기보다는 오히려 인수자의 매각대금이 줄어 인수가 더 쉬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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