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다시 5석
무소속 권선택 의원(대전 중)이 14일 국민중심당에 입당서를 제출, 입당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의원은 지난해 3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잔류해 왔으며, 최근 국중당의 영입 제의를 받아왔다.
국중당의 의석수는 지난주 이인제 의원의 탈당으로 4석으로 줄어들었다가 권 의원의 합류로 다시 5석으로 늘어났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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