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빛과전자, 피인수(M&A) 소식에 급등세 (종합)

최종수정 2007.05.14 15:57 기사입력 2007.05.14 15:56

댓글쓰기

빛과전자가 피인수합병설에 급등하고 있다.

빛과전자는 14일 전일 대비 130원(4.24%) 오른 3195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전일 대비 2760% 이상 폭등한 85만여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 또한 28억원을 나타냈다.

오전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듯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이후 주가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의 급등세는 광전송장비 R&D 전문기업인 SNH가 동사에 대해 M&A(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

빛과전자의 경우 광부품 전문업체로서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해 있는 등 해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16.6%(최대주주 김홍만 14.9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중국 현지 공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 이후 중국 현지 생산을 통해 원가구조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SNH가 빛과전자의 인프라를 이용할 경우 미국과 일본 진출 등을 통해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