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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제미니, “인도 공략에 주력”

최종수정 2007.05.14 15:41 기사입력 2007.05.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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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IT컨설팅회사 캡제미니가 인도 IT 아웃소싱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릴 파렉 캡제미니 인도법인 회장은 “캡제미니는 다음주 현지시장에서 주력할만한 분야와 할당할 인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캡제미니는 인도에서 약 1만4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자체 증원과 기업 인수를 통해 인력을 4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인도의 연간 IT 지출이 2009년에 36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국적 IT회사들이 인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캡제미니는 경쟁사 액센츄어나 IBM 등과 달리 인도 IT시장에서 대규모 계약을 따내지 못했었다. 하지만 미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IT회사 캔베이를 최근 인수하면서 인도에서 입지를 넓히게 됐다.

한편 캡제미니는 지난해 9월 유니레버의 인도 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BPO) 사업부인 인디고의 대주주가 되면서 전세계 유니레버 사업에 BPO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당시 캡제미니는 인디고 지분을 매입하는 조건으로 7년간 유니레버에 재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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