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급 의류메이커인 폴로 랄프 로렌이 타타그룹 계열사가 포함된 인도 기업들과 투자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이코노믹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폴로 랄프 로렌은 AV 비르라그룹과 어빈드밀스 등 다른 인도 기업들과도 투자 협력을 논의 중으로, 인도 현지에 지분 51%를 소유하는 자회사 설립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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