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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올림픽 기간 중 금연 실시 계획

최종수정 2007.05.14 14:56 기사입력 2007.05.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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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가 내년 8월 올림픽 개최시 공공시설에서 금연 실시를 고려중이라고 베이징 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베이징시는 경기장, 선수촌,  호텔, 레스토랑, 대중교통시설 등  올림픽 관련 시설에서 금연을 실시하며 이를 어겼을 경우, 10위안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하지만 중국 전체 인구 중 3분의 1인  3억5000만명에 달하는 흡연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베이징시의 이같은 금연 정책이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베이징시는 애연가들을 배려하기 위해 올림픽 관련 시설에 별도의  흡연실을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매년 100만명이 흡연과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이면 그 수가 3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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