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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신한은행과 전격 후원계약

최종수정 2007.05.14 15:59 기사입력 2007.05.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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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경태(21ㆍ사진)가 드디어 신한은행이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날개로 달았다.
 

신한은행은 14일 김경태와 3년동안 연봉 1억8000만원에 훈련지원비 2000만원씩, 총 6억원의 스폰서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경태는 이와함께 매 대회 우승상금의 50%(5위 이내 30%, 10위 이내 20%)를 보너스로 받는 별도의 옵션 계약이 포함돼 3년동안 성적에 따라 10억원에 달하는 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측은 김경태가 일본이나 미국 무대에 진출하면 별도의 지원책도 추가로 마련할 방침이다. 
 

김경태는 올 시즌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우승으로 국내 프로골프 사상 초유의 '프로데뷔전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열었던 선수. 김경태는 이어 매경오픈 우승으로 개막 2연전을 모두 제패하면서 국내 무대 최대의 빅 스타로 떠올랐다. 
 

김경태라는 '대어'를 잡은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해부터 계약을 추진하다 올해들어서야 우여곡절 끝에 계약이 성사됐다. 신한은행은 이에 앞서 김경태와 함께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강성훈(20)을 영입해 '차세대 기대주' 2명을 모두 후원하게 됐다.

김경태는 이번 계약에 따라 오는 17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개막하는 X-CANVAS오픈부터 모자 정면과 왼쪽 가슴에 신한은행 로고를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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