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새집증후군 예방 건강영향평가제 도입

최종수정 2007.05.14 13:45 기사입력 2007.05.14 13:44

댓글쓰기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 사업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건강영향평가제가 오는 2010년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보건법 제정안을 15일자로 입법 예고하고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2008년 하반기부터 환경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피해 실태파악과 원인규명을 위해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를 3년마다 실시한다.

2010년부터는 새집증후군과 천식,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영향평가제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환경보건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환경보건위원회를 환경부 장관 산하에 두는 한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앙환경보건센터와 환경성질환 연구센터도 설치된다.

환경부는 올해 전국 종합볍원 3곳을 환경성질환 연구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위해성 평가 및 관리가 실시되고 어린이용품에 대한 유해물질 사용이 제한 또는 금지된다.

이밖에 유독물 제조ㆍ수입업자에 대해 유독물 부담금을 부과하고 이를 환경보건증진기금으로 조성, 환경관련 질환에 대한 조사와 예방 사업을 추진키로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