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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앞바다 침몰 선박 화물은 현대하이스코 철강재(2보)

최종수정 2007.05.14 11:36 기사입력 2007.05.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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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 앞바다에서 침몰한 화물선 골든로즈호(3849t급)가 싣고 있던 화물이 중국 안산강철, 본계강철로부터 수입돼 현대하이스코 당진공장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철강재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하이스코측에서는 "골든로즈호 침몰로 수장된 5900t 중 5200t이 현대하이스코 물량"이라면서 "피해 물량이 하루치 조업 물량에 불과하고 보험이 가입돼 있어 우리측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5200t은 금액으로 30억원 어치다.

나머지 700t의 주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충남 당진에 공장을 두고 열연강판을 원자재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철강업체는 현대하이스코와 동부제강, 휴스틸 등이다.

골든로즈호는 12일 오전 4시5분께 중국 다롄 남동쪽 38마일 해역에서 중국 컨테이너선 진성호(4천822t급)와 충돌한 뒤 침몰했고 한국인 선원 7명을 비롯해 선원16명 전원이 실종됐다.

김민진 기자 asiakmj@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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