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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심 일부시설 외곽 이전

최종수정 2007.05.14 11:43 기사입력 2007.05.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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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한복판에 있는 일부 시설이 외곽으로 잇따라 이전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구 오정동 (재)대전국제학교를 2009년까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외국인학교 부지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대덕테크노밸리 외국인 자녀를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고, 대전국제학교와 붙어있는 한남대도 캠퍼스 확장을 위해 국제학교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대전국제학교도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일부 조건이 맞으면 학교를 대덕테크노밸리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시는 또 서구 둔산동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내년 상반기까지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로 신축 이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뒤편에 설치된 위생처리장(하루 처리용량 890㎥)을 2011년까지 외곽으로 옮기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서북부 택지지구 내 대전교도소를 2012년까지 변두리로 이전하기로 했다. 시는 조만간 법무부와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시설 이전이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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