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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스위스와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 실시

최종수정 2007.05.14 11:02 기사입력 2007.05.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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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4일부터 스위스와 유로지로(Eurogiro)를 통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송금국가에서 환증서를 발행해 지급국가에 우편으로 보내는 기존의 송금서비스는 배달일수가 오래 걸리고 이용고객의 호응이 낮았으나, 유로지로는 전자적 송금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5-7일이면 송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송금인의 요구에 따라 수취인의 주소지 송금뿐만 아니라 우체국 계죄로의 입금도 가능하다.

유럽지역의 우체국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구축된 국제송금방식인 유로지로 서비스는 전 세계 50여개국 우편금융기관과 저축은행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이번 스위스와 유로지로 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우체국의 해외송급서비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10월 일본 우정공사와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유럽지역 등 다른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해 국제송금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용주 기자 yo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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