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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경기도 교육청, 인터넷전화 계약 체결

최종수정 2007.05.14 10:59 기사입력 2007.05.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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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사장 정만원)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과 '인터넷 전화 설치 및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교육청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일선 고등학교 등 450여개 기관을 연결하는 대단위 사업으로 교육행정 기관과 학교가 포함된 광역 시·도 단위로는 전국 최초·최대 사업이다.

지난 2월 경기도 교육청이 추진하는 본청 및 산하기관 인터넷전화 (VoIP)구축 사업자에 SK네트웍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이번 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구축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

계약식에서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이번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 수주를 계기로 인터넷전화 사업을 SK네트웍스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교육청 VoIP 전환 프로젝트는 교육기관의 인터넷전화사업 시장 확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VoIP 전환을 유도할 것"이라며 "기간통신사업자이자 NIS(공공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인 SK네트웍스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위해 SK네트웍스와 경기도교육청은 40여일간에 걸친 구축 대상 기관 조사와 함께 계약조건 등의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정보통신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및 장비업체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IPv6체계를 도입하는데 전격 합의함으로써 전국 최초의 대단위  IPv6 (Internet Protocol version 6) 상용화를 실현하게 됐다. 이는 향후 인터넷전화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교육청 VoIP 구축 사업을 계기로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향후 SK네트웍스 인터넷전화 사업 확장에 주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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