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타법인 지분 출자·처분 금액 크게 증가

최종수정 2007.05.14 10:02 기사입력 2007.05.14 10:01

댓글쓰기

올들어 대한항공, 하이닉스등 대규모 법인들의 활동에 힘입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총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상장법인의 타법인 출자 및 출자지분 공시내용을 조사한 결과 올들어 상장법인들의 타법인 출자총액은 5조289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6597억원 대비 203%나 증가했다.

출자건수는 73건으로 전년동기 57건 대비 28.07% 늘었으며 1사당 출자금액 평균은 7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38.73% 증가했다.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도 1조1224억원으로 작년의 6506억원 보다 72.52% 늘었다. 처분 건수는 36건으로 전년동기 26건 대비 38.46% 증가했으며 1사당 처분금액 평균은 330억원으로 작년의 296억원 대비 11.63% 늘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올해 들어서면서 대한항공, 하이닉스 등 대형법인들이 신규산업 진출, 인수합병(M&A) 등 타법인 경영참여를 위해 대규모 출자를 단행하면서 전체 출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