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파나소닉, P2 메모리 적용 디지털 방송용 카메라 첫 선

최종수정 2007.05.14 09:49 기사입력 2007.05.14 09:48

댓글쓰기

‘KOBA 2007’서 공개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07)’에 테이프를 없앤 ‘P2 메모리’ 방식의 디지털 방송용 카메라를 첫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P2 메모리’는 테입리스(Tapeless) 방식으로 테이프나 DVD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메모리로 저장해 휴대성이 좋고 편집이 용이해 최근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SD 메모리카드 보다 4배 정도 빠르고 저장 용량이 늘어나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무한 반복 사용할 수 있으며 충돌(1500G)이나 진동(15G), 충격, 먼지, 급격한 온도변화 등의 극한 환경에도 사용 가능하다.

파나소닉은 ‘AG-HPX500’ 카메라 등 P2 카메라 제품 라인업에 맞춰 이달 말 16GB P2 메모리카드를, 올 연말에는 32GB P2 메모리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16GB 카드는 기존 8 GB 카드보다 낮은 가격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나소닉은 업계 최초로 풀 사이즈 P2 HD 캠코더 및 P2 HD 일부 모델에 대해 무상 수리 보증 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해 이달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AG-HPX500, AJ-HPX2100, AJ-HPX3000의 풀 사이즈 캠코더뿐만 아니라, AJ-HPM100 P2 모바일 레코더·플레이어 구매 고객들은 5년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나소닉은 KOBA 2007에서 P2 메모리카드를 사용 고화질(HD)로 저장 가능한 카메라 ‘AG-HPX500’, ‘AJ-HPX2100’, ‘AK-HC3500’ 등을 선보인다.

‘AG-HPX500’ 카메라는 P2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숄더 타입 카메라로 3분의 2인치(렌즈 사이즈), 3CCD를 탑재해 고해상도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프로덕션용 1080i와 720p, DVCPRO HD 100 Mbps를 포함한 32고화질과 표준 해상도 포맷으로 녹화가 가능하다.

‘AJ-HPX2100’ 카메라는 고화질의 HD·SD 멀티포맷 녹화가 가능한 3분의 2인치 숄더 타입 카메라다. 3분의 2인치 HD 프로그래시브 3CCD를 탑재해 F11(2000lx)의 고감도로 촬영 가능하다. DRS(Dynamic Range Stretcher) 기능을 적용, 14비트 A/D 처리의 신 DSP로 보다 향상된 디지털 화상처리 기술과 12축의 리니어 매트릭스 색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다.

‘AK-HC3500’은 3분의 2인치, 220만화소, 3CCD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고화질 스튜디오 카메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카메라는 1080/59.94i 와 1080/50i 시그널에서 선명한 HD 이미지를 표현 가능하다. 인물의 포커스를 맞출 때 사용자가 손쉽게 선명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스킨-톤 디테일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미지의 명암대비를 실시간 맞추는 감마 콜렉션 기능도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 가능하도록 백 라이트(back-light)가 장착됐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