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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만능카드 도입한다

최종수정 2007.05.14 09:17 기사입력 2007.05.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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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학교 관계자를 위한 다기능 카드를 도입한다.

14일 서울대에 따르면 재학생과 교직원, 졸업생 등을 위한 신분증 겸 스마트카드 '서울대 이용자 카드'(SNU ID Card)가 2008학년도 1학기부터 도입된다.
 
이 카드는 기존 학생증과 교직원 신분증이 갖고 있던 신분증명이나 출입, 직불카드 기능에 제휴할인과 포인트 적립, 전자화폐, 공동구매 기능이 추가된다.

서울대는 학생증과 교직원 외에도 졸업생과 용역직원, 출입기자 등에게도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와 제휴 계약을 맺은 외식업체와 극장, 서점, 주유소 등에서 이 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받고 사용 포인트도 적립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제휴할인 업체에서 할인혜택을 받으면 이용자들이 받은 할인금액의 10%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한편 서울대는 카드와 함께 배정되는 이용자 신분(ID) 번호로 쿠폰과 물품 등을 공동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도 만들 예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여러장의 카드를 갖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애교심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스마트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학생증을 생활에 실이익을 주는 쪽으로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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