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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1분기 매출 부진에도 이익률 업계 최고

최종수정 2007.05.14 08:39 기사입력 2007.05.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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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4일 한섬에 대해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여성복 시장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1만81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유주연 애널리스트는 "한섬은 지난 1분기에 원가부담 가중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2.6%P 감소한 17.1%을 기록하는 등 수익구조가 악화됐다"며 "하지만 업계 평균인 8.8%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이익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력부문 제품의 매출 비중은 축소됐지만 명품 수입확대 및 아울렛 사업확대를 통한 외형 확대는 최근 소비양극화에 따른 명품수요 증가 트렌드에 부합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유 애널리스트는 "한섬의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된 연간 실적추정치를 반영해 1만8100원으로 종전대비 11.6%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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