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NHN, 수익성 개선 속도 가속화..'매수'

최종수정 2007.05.14 07:58 기사입력 2007.05.14 07:57

댓글쓰기

미래에셋증권은 14일 NHN에 대해 수익성 개선 속도가 가속화되고 해외 게임포탈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2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최근 기대 이상의 1분기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 상승은 다소 제한적이었다"면서 "이는 동사의 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이 이미 1000억원대에 달하면서 향후 성장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실적발표 자리를 통해 2007년 2분기부터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검색광고의 전분기 대비 10%대 성장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밝히면서 주가가 횡보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정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지난 2007년 1분기 보수적인 회계처리와 과감한 인력 투자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수익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동사의 전체 영업비용(매출원가+판관비)에서 35.4%를 점하고 있는 인건비의 증가가 향후 크게 둔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산업 특성상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 등 변동비 증가는 제한적이며 매출액 대비 고정비 비중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그는 "2007년 국내 검색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41.5%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며 "또 동사는 국내 검색시장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은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해외에서 퍼블리싱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