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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아들에게 '새사람 되길'

최종수정 2007.05.14 10:03 기사입력 2007.05.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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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화상면회를 통해 아들에게 "새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오후 7시부터 20분간 남대문서 유치장안에 설치된 화상면회실에서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될 차남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걱정하지 말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아내를 위로했으며 대화 도중 고개를 떨구는 등 상당히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7시에 일어나 유치장으로 배달된 2500원짜리 구내식당 밥을 모두 비운 뒤 오전 10시30분부터 6시간 동안 변호사 입회하에 경찰조사를 받았다.

정경진 기자 shiwal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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